부스터샷뜻(booster shot) 얀센 부스터샷 언제부터?
요즘 코로나 백신 접종 관련하여 부스터샷(booster shot)이라는 단어가 많이 들려오는데요. 과연 어떤 뜻인지 어떻게 시행될 예정인지 간단하게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부스터샷뜻(booster shot)
부스터샷이란 백신의 면역 효과를 강화하거나 높이기 위해서 일정 시간이 지난 후에 추가접종을 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현재 화이자, 모더나 등 대부분의 코로나 백신은 2회 접종을 실시하고 있는데요. 여기에 1회를 더 추가하여 총 3차 접종까지 진행하는 것을 의미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미국에서 면역 보강을 위해 기존 백신 접종을 마친 사람들에게 3차 접종을 해야 한다는 의견을 내놓으면서 관심을 받기 시작했죠.
부스터샷(booster shot) 시행 여부
국내에서는 부스터샷(추가접종) 관련 세부 기준을 마련했는데요. 대상이 되려면 기본 접종 완료 후 6개월이 지나야 하며 되도록 8개월 내에 접종해야 합니다. 추가접종 대상으로는 면역저하자, 60세 이상 연령군, 병원급 의료기관 종사자, 감염 취약시설 입소자 등이 해당된다고 하네요. 면역저하자 등 필요하다고 판단될 경우에는 6개월 이전에도 부스터샷이 가능하다고 하니 해당되는 분들은 알아두시는 게 좋겠습니다.
치료병원 종사자의 경우 이달 12일부터 추가접종을 시작했으며, 요양병원이나 시설 입원 및 입소, 종사자는 11월 10일부터, 병원급 이상 의료기관 종사자의 경우 11월 15일부터 부스터샷이 시행됩니다.
60세 이상 고령층 및 고위험군의 경우에는 접종 완료 6개월이 도래하는 경우 사전예약을 진행하고 있으며 접종은 10월 25일부터 시행할 계획으로 알려졌습니다.
얀센 부스터샷(booster shot) 언제부터?
이번에 얀센 백신 접종자에 대한 부스터샷(추가 접종)을 시행하기로 결정했는데요. 아무래도 얀센 접종자의 돌파 감염 사례가 지속적으로 나타나면서 이러한 결정을 내리게 된 것으로 보입니다. 이번 얀센 부스터샷에는 모더나, 화이자 등 mRNA 계열 백신이 사용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다만 최근 연구 동향에 의하면 얀센 백신으로 추가 접종이 가능하다는 근거도 제기되어 이 부분도 검토하고 있다고 하네요.
얀센 부스터샷(booster shot)은 국내에서 얀센 접종을 했던 시기(6월)를 고려해 추가 접종 기간은 12월로 보고 있습니다. 12월 전에 얀센 부스터샷에 대한 구체적 시행계획이 확정되고 공지될 예정이므로 일단 기다려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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