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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생활문화

반려견 등록 아직이라면 8월 말까지 신청하세요

by lovelyar 2022. 8. 19.

반려견 등록 아직이라면 8월 말까지 신청하세요

국내에서는 2014년부터 보호 및 유기 방지 등을 위해 반려견 등록제를 운영 중입니다. 태어난 지 2개월 이상이 되었다면 키운 지 30일 내에 동물 등록을 신청해야 하는데요. 이를 제대로 등록하지 않을 경우 100만 원 이하의 과태료를 내야 하므로 자진신고 기간 안에 서둘러서 진행하시길 바랍니다. 9월부터는 집중 단속이 시작되므로 가급적 8월 말까지 신청하시는 게 좋습니다.

 

반려견 등록하기

1. 방법

주민등록 주소지에 있는 동물등록 대행기관(동물병원 등)을 예약 방문하여 진행하실 수 있습니다. 가실 때는 신분증과 수수료를 함께 들고 가셔야 합니다. 이후 아래 중 한 가지 방법을 선택하여 반려견에게 장착하시면 돼요. 그다음 동물등록 신청서 등을 작성하고 제출하고 나서 시, 군, 구청의 등록 승인이 나면 동물등록증을 수령받게 됩니다.

2. 종류

  • 내장형 마이크로칩 : 쌀알 크기의 칩을 동물 목덜미에 주사하여 넣는 방식, 칩은 1만원, 시술은 약 4~5만 원 정도.
  • 외장형 마이크로칩 : 칩이 장착되어 있는 목줄을 걸어주는 방식, 칩은 3천원, 목걸이는 약 2만 원 정도.

3. 재등록

이미 기존에 등록이 된 반려견이라면 소유자만 변경하는 절차를 밟으시면 됩니다. 이 때는 대행업체가 아니라 시, 군, 구청에 직접 방문하여 처리가 가능한데요. 소유자가 바뀌었는데 반려견 등록을 하지 않는다면 5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되므로 주의하셔야 합니다.

4. 동물보호관리시스템 활용

이렇게 반려견 등록을 해두면 추후 잃어버렸을 때 동물보호관리시스템을 통해 등록정보를 확인하여 등록인을 쉽게 찾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반려묘 등록은 가능할까?

2022년 2월부터 반려묘 등록 시범사업을 전국적으로 실시하고 있습니다. 다만 방법은 내장형만 가능하다고 하는데요. 등록하기 위해서는 앞서 알려드린 것과 동일하게 신분증과 수수료를 챙겨 등록대행 동물병원을 방문하시면 됩니다. 이건 아직 의무화는 아니라고 하니 관심 있으신 분들만 참고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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